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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봄소와 누리보듬으로!

작성자 장****(ip:)

작성일 2022-10-27

조회 20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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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올해 10월 20일에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장 원했던 가구가 소파였기 때문에

이사가 확정되자마자 

제일 먼저 소파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


평소 남편이 즐겨보던 유튜버를 통해 봄소와 소파를 처음 알게 되었고, 그렇게 저희는 봄소와 매장을 가장 먼저 찾게되었어요.



가죽과 패브릭, 크기와 디자인 무엇 하나 정해진 것이 없었고

패브릭을 주장하는 남편과 가죽을 주장하는 저의 의견 역시

이 당시에는 조율되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눈으로 구경만 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


그리고 그 후 3개월간 정말 소파에 미친 사람들처럼 시간만 나면 온갖 소파 브랜드의 쇼룸을 섭렵하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여러 소파들을 보면서 저희가 찾는 소파의 대략적 윤곽이 잡혔습니다.


1. 아이가 좋아할 것.

2. 가격대가 적정할 것 (저희는 300에서 최대 400으로 책정했습니다) 

3. 관리가 용이할 것 (아이가 소파를 더럽힐 수 있어서요)

4. 소프트한 소파를 좋아하는 저와, 하드한 소파를 좋아하는 남편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착석감 (이건 뭐 뜨거운 아아도 아니고 ㅠㅠ)

5. 좌석 간격이 앞으로 넓을 것. (둘째 계획이 있는데다가, 남편과 저 모두 소파에서 뒹구는 것을 좋아해서..) 

6. 아이가 사용할 것이기에 좋은 재질이어야할 것. 


처음에는 기능성 패브릭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남편이 가죽보다는 기능성 패브릭을 선호했기 때문에..)

하지만 거의 10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대와 

생각보다 몸에 촥 감기는 쿠션감이 없었고

아이가 분명 유제품을 쏟거나 낙서를 할 것이 분명한데

광고처럼 깨끗하게 지워지고 관리가 될까? 하는 의문점이

강하게 남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한동안 미친듯이 꽂혀서 찾아다녔던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소파를 찾아다니던 중 

정말 지친 날 우연히 근처에 봄소와 매장이 있어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별 기대없이 누리보듬 소파에 앉았는데, 

남편과 저는 앉자마자 “이걸로 하자.” 하고 외쳤습니다.

3개월의 결정장애가 치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누리보듬 소파는 스윙 소파로 원하면 죄석을 넓게 쓸 수 있었고, 

스툴을 추가해서 한쪽으로 길게 눕기에도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딱딱하지도 푹신하지도 않은 중간 단계의

착석감도 좋았습니다. 

가죽의 촉감도 마음에 들었고 색상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쇼룸에서 앉았을 때부터 누리보듬 소파를

너무 좋아해서 바로 확신이 들었습니다. 😍 


그렇게 저희는 누리보듬 소파를 결정했고,

이사 다음 날 기다리던 소파를 만났어요 😭


다행히 새 집과 정말 잘 어울려서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릅니다..

아기도 소파를 너무 좋아해서 소파에서 잠도 잘자고 

놀기도 잘 놀아요 ㅎㅎ

정말 다시봐도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봄소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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