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신혼집에서 16년을 살고 5월에 첫이사를 하면서 올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가전 가구도 대부분 새로 구입하다보니 쇼파에 예산을 크게 쓸 생각을 못했습니다. 쇼파 생활을 안했던 우리 가족의 첫 쇼파를 고르기 위해서 여러곳을 방문했지만 딱 맘에 드는 것이 없었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구하다 봄소와 쇼파를 알게되었습니다. 마침 대구에도 최근에 오픈한 매장이 있어서 방문했고, 온 쇼파에 앉아보고 우리 부부는 너무나 편안한 느낌에 바로 딱 꽂혀서 다른 쇼파는 눈에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남편은 리클라이너 기능에 반해서 온쇼파가 더 맘에 들었다고 합니다.가격에 부담을 느껴서 구입을 망설이다가 집에 되돌아간 우리 부부는 온쇼파가 눈에 아른거려서 포기가 안되었고, 두번째 재방문 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고민이 많았는데 사장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산토리니 블루로 결정했습니다. 흔하지 않은 컬러라 계속 걱정을 했습니다만, 오늘 집에 들어왔는데 너무 예쁩니다.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온소파의 편안함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돋보이는 리클라이너의 기능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색상 선택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봄소와 대구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우리집의 첫쇼파로 온쇼파를 만나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봄소와 쇼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