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에 시작은 일 주부로서 살다가 처음으로 파트타임을 하였고 그해 시어머님 이불과 우리 부부 이불  백화점제품을 샀습니다

해마다 늦가을이  되면 나혼자 뿌듯해했지요

그러다 올해 5 년차가 되었습니다 16년동안 사용한 소파를 교체하기로 마음 먹은 올해 우연히 갤러리아 백화점을 갔는데 친구가 봄소와브랜드를 넘 좋아하더라구요 함께 앉아보고 꼼꼼히 구경하며 아! 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늘도 도우시는지 금토일 3일간 프로모션기간이라고 와우 남편과 상의하고 다음날 와서 계약을 했습니다.제작기간이 있어서 약3주를 기다렸는데 얼마나 설레이던지요

구스충전이 되어있어서 착석감도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과소비라고 뭐라했던 작은아들은 눈으로 만족하고 엉덩이로도 만족하며 아주 애용한답니다 잘 만들어주시고 세심히 주문 도와주시고 꼼꼼히 배송설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