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일주일 됐네요~
그동안 가죽쇼파를 썼었는데 이사하면서 분위기 전환겸
봄소와 아쿠아클린 소재로 과감한 선택을 했네요
사실 주문하고 쇼파가 오기까지 불안했어요
집하고 어울릴까? 편하긴 할까? 색상선택은 잘 한걸까?.......
인테리어가 끝나고 쇼파가 처음으로 들어와
거실에 자리를 잡았는데 입고리가 귀에 걸렸네요ㅎㅎㅎ
색깔도 너무이뿌고 잘 어울리고 변경한 다리도 너무 잘나왔고
보는 사람마다 쇼파 너무 잘샀다고 이뿌다고ㅎㅎㅎ
이사하고 잔소리가 많이 늘었어요
쇼파에서 뭐 먹지말라 묻히지마라ㅋㅋㅋ
한번사면 10년이상 써야하는 쇼파 정말 오래고민하고 샀어요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