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소파 알아보던 중 동생네가 소개해줘서 친정 엄마 모시고 매장 처음가서 여러 소파를 앉아봤는데 앉았을 때 목을 받쳐주는 ‘온’모델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에 친정집에온으로 결정하고 가죽사양으로 주문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이사하면서 다시 봄소와 매장를 방문해서 똑같은 ‘온’모델로 주문했습니다^^다만 저는 가죽의 느낌이 싫어서 아쿠아클린 패브릭으로 변경했습니다. 패브릭이라 오염부분이 제일 걱정되었는데 물티슈로 제거되어 신기했습니다.
앉았을 때 목을 받쳐줘서 편하고 완전 폭신한 소파가 아니어서 앉았다가 일어날 때 편해서 너무좋네요.
동생네, 친정집, 우리집. 색상과 소재는 다르지만 모두 봄소와 ‘온’으로 통일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