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거실에 어울릴 만한 소파를 찾느라 발품팔고 고생 정말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알게 된 봄소와 브랜드ㅎㅎ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가족들에게 선물로 받게 되었어요!>_<
저는 일단 엉덩이 닿는 부분이 넓었으면 했어요.
남편도 소파에 누워서 티비보는 걸 좋아했구요.
그리고 푹신푹신한 것보단 조금 하드한 쿠셔닝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하늬!
주문제작할 때 좀 더 단단하게 제작할 수 있다고 해서 요청드렸고 가죽색깔도 선택폭이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게 제작소파의 가장 큰 장점이겠죠!
신혼집에 입주한 지 한달정도 됐는데 소파에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엄청 많아요~
진짜 너무 편하고 남편이랑 맨날 소파 사길 정말 잘했다고 얘기해요ㅎㅎㅎ
오래오래 앉고싶은 소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