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지인 집에 방문하여 알게 된 봄소와를 고민끝에 결정하였고,
이튿날 매장에서 현장 계약을 하였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제품을 받을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소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대략 2주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별 5개를 주지 않는 이유는
등받이 쿠션이 생각보다 쉽게 꺼짐이 발생하여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가격대라면 다른 더 좋은 소파를 구매할 수 있다는 뒤늦은 후회?
만감이 교차하며 큰 금액을 주고 구매는 하였으나,
생각만큼의 만족감이 떨어서 사실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의 결정과 선택이었기에 원망할 수는 없으나,
제 생각에는 디자인도 재질도 품질에서도 물론 훌륭하겠지만,
구입을 하고 나니 가격에 대한 거품이 있었구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샀으니 어떻게든 사용 해봐야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