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소파가 다 닳고 낡아서 바꿔야하던 찰나에 봄소와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봄소와에서 선택한 소파는 베이지톤으로 집 인테리어에도 정말 잘 어울렸고, 디자인적으로나 컬러, 무엇보다 착석감이 가장 좋았어요.

여러군데 브랜드에서 소파를 비교해보면서 이것저것 다 따져보다보니 어느곳에서 선택해야하는지 정말 힘들었답니다. 거의 한달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인터넷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찾아다니고 있었어요.

먼저 저희집에 선택한 소파는 헤드레스트가 있는 소파로, 올렸다 내렸다 조절가능한 점이 편리성과 인테리어적으로도 실사용해보며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였어요.

소파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뒷 목 쪽이 베긴 적이 많았는데 헤드레스트가 있다보니 머리가 잘 받쳐져 베길일이 없어진거죠.

또 한가지 가장 고려했던 점은 저희 집에 고양이도 함께 살고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긁어도 크게 상관없는 소재인 가죽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요게 또 네추럴 가죽이라서 이음새가 별로 없이 통으로 디자인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실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소재와 착석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시간 앉아있어도 엉덩이에 베김 없이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었답니다.

단점을 하나 꼽자면, 아직 새거라서 그런지 냄새가 조금 난다는거 빼고는 모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파 어디에서 구매해야하는지 고민인 분들이라면 "봄소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