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꾸미기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쇼파와 침대였다.
원목과 화이트톤의 조합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테리어였고 그래서인지
색은 베이지 톤의 쇼파가 하고 싶었다.
패브릭 쇼파를 알아보다 보니
타 h사 등 모듈 가구도 있었으나
다른사람들의 후기를 읽다보니 봄소와를 선택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매장에 가서 직접 설명을 들어보니
패브릭임에도 세탁이 용이하고
색이며 원단이며 내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내게 큰 장점이었다 ㅎㅎ
좌형 우형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좋았고
실제로 벨벳에 가까운 원단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일단 겨울을 제외하고는 좀 더워보일 것 같아
알함브라 1번으로 선택했다!
하늬+알함브라1 이 뭔가 가장 기본적인 모델 같던데
스테디는 스테디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일단 1달 사용결과 때는 쉽게 타지 않을 것 같고
음식이 튀지 않도록 조심은 하고 있지만
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니 믿고 써봐야 겠다.
매장에 가서 직접 앉아보고 스펀지 정도라든가 원단 등
커스터마이징해서 쓰는 쇼파가 될 수 있기를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