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 소파를 구매하러 다니던중 우연히 들러게된 봄소와매장...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로 설명도 듣고 여러가지 소파에 앉아 착석도 해보았습니다.
타매장과는 달리 봄소와의 소파들은 디자인면에서 더 세련되고 고급져 보였습니다.
그중 유독 제 마음을 사로잡는 소파가 있었는데 버로 우솔이었습니다.
원목 나무에 천으로 만들어져서 가죽소파만 사용했던 저로서는 다소 이질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색상이 제 마음에 꽂혀
원래 계획했던 리클라이너 소파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소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솔 소파가 들어온지 일주일째되는 날...
볼때마다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고
가끔씩 예전 소파를 생각하며 푹신할줄알고 덜썩 앉았다가
약간의 딱딱함에 당황될때도 있지만
오히려 오래 앉아 있을수록 더 편안하고 허리에 무리도 덜가는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아름다움과 실용성...
모든 것을 가져다준 인생 소파 우솔을 만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