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와 흰가람 1년 사용후기★
흰가람을 울산점에 처음 만난지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ㅎㅎ
아직 정식판매전이었던 흰가람!! 첫눈에 반해버렸답니다.
1년 사용후기를 한번 적어볼께요~!
☆ 1 첫만남
새집으로 이사를 위해 제일 먼저 알아본 가구가 소파였어요.
아무래도 거실에서 생활이 많다보니 소파가 가장 중요했죠
이매장 저매장 소파매장은 정말 안가본 곳이 없었는데
봄소와 매장을 들어선 순간 다른 곳은 이제 갈 필요가 없겠다 싶더라구요.
특히, 2층에서 흰가람을 처음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정말 첫눈에 반했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했어요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혹시나 후회할 수도 있으니 바로 계약은 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와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비교도 해봤지만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흰가람을 도저히 떨쳐낼 수 없었지요
다음날 매장을 찾아 다시보니 더 마음에 들었어요. 바로 계약을 했답니다.ㅎㅎ
☆ 2 거실의 완성
새집 특히 거실의 완성은 소파죠^^
소파가 배송되는 날 거실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사 전 미리 구매를 해서 약 3개월 정도 기다렸는데요
기다림이 무색하게도 소파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기가 어려서 소파소재나 접착제 등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봄소와
오코텍스 1등급!! 더불어 아쿠아클린 인증이라 믿고 구매했는데
소문대로 아기도 좋아하고 이물질이 묻었을때도 잘 닦이더라구요
알파인패브릭 특유의 부드러움이 날마다 절 소파로 잡아 당기더군요 ㅎㅎ
덕분에 소파와 거의 한몸으로 살고 있습니다.
☆ 3 삶의 일부
흰가람은 이제 정말 저희 가족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매일 저녁 부부가 양쪽에서 각자 누워도 충분한 크기라 각자 독립(?)되었지만 같이 있을 수 있어 아주 좋아요
그리고 집에 오시는 손님마다 소파가 이쁘다고 어찌나 칭찬을 하시는지
잘 선택한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특히 1년이상 사용을 했지만 꺼짐이 없고 잘 두드려주면 복원이 금방되어 좋아요 ㅎㅎ
아직 새것같고 앉았을때나 누웠을때 느낌이 너무 좋네요^^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 해준 봄소와 흰가람 고맙습니다~!
다음 소파도 저는 무조건 봄소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