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이사를 앞두고 올 초부터 소파를 탐색하던 중
우연히 '봄소와 봄소와와와~~' 광고가 계속 귀에 맴돌아
봄소와 싸이트에 접속해서 고민 끝에 백화점 전용 산다라를 골랐지만 지방이라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는 제품이어서 답답해서 구매를 포기하려다 서울에 있는 딸에게 현대백화점 천호점 가서 봐 달라고 하고 색깔은 여러 차례 가족 협의를 거쳐 1월말에 결정하고 예약을 했어요. 4월 초 이사하고 며칠 후 배송을 기다리던 중 가족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2주가 더 미뤄져 배송된 소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앉아보니 지금껏 앉아 본 많은 소파 중 최고였어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답니다. 이전엔 소파가 있어도 소파 아래바닥에 앉아 주로 소파가 등받이 기능을 했는데 봄소와가 온 이후로는 바닥에 앉지 않고 늘 소파 위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송 기사 분들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설치 및 관리에 대해 안내해 주셨구요. 현대백화점 천호점 직원 분도 여러 차례 전화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