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소파를 집에 강아지가 다 먹어벼려서 뼈만 남았었는데 큰맘먹고 소파를 새로 구매하려는 마음에 여러 브랜드를 방문하고 방문했지만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없더라고요 강스카이가 선택한 봄소와를 가봤는데 한 눈에 제맘에 들어와 버렸네요 새한마노 라는 디자인 인데 거실이 소파에 비해 좀 좁아서... 코너를 잠깐 포기하고 열심히 일해서 큰집으로 이사가면 이산가족 상봉예정입니다. 지금도 만족하지만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색깔도 아주 맘에들고 디자인도 맘에 들고 소파의 넓이 폭 다 맘에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