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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인테리어는 소파가 다 했네!

작성자 j****(ip:)

작성일 2019-10-03

조회 47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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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옷은 한번 꽂히면 비싸도 그 순간 바로 사야 직성이 풀리고

침대도 백화점 둘러보고 하루 만에 결정해서 구입할 정도로 성격 급한 제가

소파는 왜 그렇게 결정이 힘든건지

인터넷 검색하기 한달 걸리고

매장 둘러보기 또 한달 걸렸어요.


대전 주변 가구단지들에 있는 반값할인 저렴이들은 눈에 안 차고

고급 수입 소파매장의 천만원에 육박하는 고급이들은 또 너무 부담스럽고....ㅠㅠ


옷은 아무리 비싸게 주고 샀어도 맘에 안들면 옷장에 쳐박아 놓으면 되고

침대는 어짜피  누우면 잠 들어 버리니까  안 예뻐도 편하기만 하면 되잖아요?


근데 소파는 거실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집에 들어서면 첫눈에 보이고

매일매일 앉아야 하기에 편안해야 하고  

맘에 안 들어도 어디다 치워둘 수도 없고  최소 5년 이상 써야하니까 정말 결정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발품을 팔다팔다 드디어 딱~ 이거다! 싶어 결정한 곳은 바로 대전 봄소와 매장이었습니다.

처음 가본 날 직원(?)분들의 자부심과 전문성, 열정적인 설명에 감동 받았구요.

일주일간 장고 후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기 저기 앉아보고 만져보고 누워보고 제가 결정한 소파는 재바우 4인용 스윙 슈렁큰 통가죽이었어요.

재바우 소파는 등받이와 팔걸이의 확장이동이 가능해서 침대 처럼 넓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첫번째 사진은 확장 전이고 두번째 사진은 등받이를 뒤로 밀고 팔걸이도 옆으로 밀어서 넓게 확장한 상태예요.

확장 하기 전도 좌석의 등받이 까지의 깊이가 62~63cm 정도로 넓어 아빠다리 하고 앉아도 편하게 남네요.

등받이를 뒤로 밀면 그냥 침대죠~^^


매장에 전시된 제품은 시나몬 색상이었지만 저는 집 거실의 바닥과 벽면 색상에 맞추어 베이비블루로 주문했답니다 .

베이비블루는 만져보면 시나몬 색상보다 가죽 느낌이 더 부드럽고 보들보들해서 좋아요.!!

2주이상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오늘 딱 12일만에 배송되었어요.

그래도 기다리는 날들은 너무나 천천히 흘러가더군요~^^


 저희 아파트 엘베가 좁아서 배송기사님들께서 엄청 고생하셨을텐데도 너무 친절하시고 사용법도 잘 알려주시고 가셨어요~

칙칙하던 헌 소파를 치우고 베이비베이비한 봄소와 소파가 들어오니 블링블링 환해진 거실~~

울집 인테리어는 봄소와 네가 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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