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봄소와!
정말 다행이예요.
지금까지 쇼파는 앉아 있기 보다는 눕거나 등받이로 사용했었는데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너무 크거나 비싼 쇼파를 사기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 가격의 쇼파를 구입하는 게 낫다는 것이였었어요.
그런데 봄소와의 누리보듬을 만나고는 생각이 확 바뀌었답니다.
물론 누워있기도 아주 편한데요 무엇보다도 쇼파의 제 기능을 제대로 찾게 되었어요. 쇼파에 앉아 있는 게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걸 요즘 완전 제대로 느끼고 있답니다. 저뿐 아니라 남편과 딸 아들도 완전 좋아해서 각자 방에 있는 시간이 많이 줄고 쇼파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도 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