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으로 실망하고 시간만낭비하고있던 참에

봄소와일산점을 방문했는데 매장문 열때부터 눈에띄는 소파들이 많았습니다.

원했던 디자인은 프레임이 슬림한디자인을 찾고있었는데,

집안분위기와 딱 맞는 슬림한 우드프레임이 있었고,

흰가람이라는 패브릭소파가 예뻤습니다.

다만, 가죽소파만사용해왔고 패브릭소파는 청소나 얼룩이 쉽게발생하지않을까 고민했는데, 매니져님이 요즘나오는 패브릭들은 쉽게 변색이나 오염이 되지않고 청소하기도쉽다면서 패브릭에 낙서하고 지우는것도 보여주셨는데 이거다! 싶었습니다.ㅎㅎ

가격은 좀 비싼편이긴했지만 4인용이고 소파는 한번사면 10년은 쓴다는 생각에 구입을 결정하였고 지난 주 소파를 배송받고,

그 결정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전에쓰던소파도 4인용이었고 새로구입한것도 4인용인데,

기존소파와는 차원이다른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에도 재구입하거나 주변에서 소파를 산다는사람이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봄소와소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