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사용한 쇼파와 이별하며
새로 구입하려보니
그 사이 너무많은 쇼파브랜드가 있더라구요.
제가 갈 수 있는 쇼파매장은 다 돌아다녔어요.
백화점부터 수입브랜드, 친환경브랜드 등
안가본곳이 없었네요..
아이있는집은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희역시 어린아이가 둘 있다보니,
제품선택할때 더 예민하고 꼼꼼하게 찾아보고
알아봤어요.
그와중에 봄소와 매장을 가봤고,
직접가서 보니 가죽의 느낌이나 쿠션감도
맘에 들었구요.
결정적인것은...배송왔는데
막왔을때는 가죽냄새 살짝 났는데
그 다음날부턴 아예...전혀 냄새가 나질 않아서
저도 잊고있었어요..
냄새가 나면 봄소와제품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은..제가 알아본 제품중에선 저가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싸면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올해 구입한 제품중 최고 만족도 높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