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한 달 된 새댁입니다:)
제목에도 언급했지만 저의 첫 인생 소파인 봄소와를
마구마구 자랑하고 다니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결혼을 미루다가 올해 결혼하는 주변 지인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신혼 가구 리스트에 소파도 물어보더라구요
결혼하고 사용후기도 딱 한 달 되었네요
봄소와를 알게 된 건 신혼 소파를 폭풍 서칭하던 중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이름도 예쁘고 맞춤형 가구, 무엇보다 친환경 접착제
사용 그리고 다양한 컬러도 매력적이었구요
타사와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 매장을 직접가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봄소와를 먼저 만나게 되었고 결국 구매까지 이어졌습니다.
가 볼 매장은 기흥점이었는데 하필 그날 문 닫는 날이라
경기도 광주 본점로 가게 되었는데…그게 바로 운명의 데스티니!
수 많은 소파에 앉아보고 가격비교, 색상비교, 디자인비교
2시간 이상을 고민하다가 지금의 소파 ‘해나’를 만났어요
상담 도와주신 박상희 실장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 트렌스포머 같은 자유자재 변신 가능한 소파
* 실제가 더 예쁜 색상인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하늘색 소파
* 침대가 아닌 소파에서 잠들어도 편안한 느낌
* 패브릭 소재도 부들부들 좋고, 6명이 앉아도 거뜬!
* 소파에 냄새 안 나고 디자인도 예쁨!
* 본사에서만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소파
그 밖에 장점 나열이라면 끝이 없겠어요 :)
다시 소파를 구매해도 봄소와 소파로 구매할겁니다!
거실 완성 되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 휑해보이는 느낌도
있지만 저희집 전체적인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 차분해서
볼 때마다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차차 소파 위에 예쁜 쿠션이랑 천도 깔아서 꾸며 볼 계획입니다!
예쁜 소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