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로 입주하게 되어 7년 된 소파를 천갈이를 하려고 알아보았는데 가격이 150 이상 나왔어요.ㅜㅜ
그래서 아직 쓸만하지만 새 소파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소파를 검색하다 봄소와를 알게 됐고 봄소와 광주점을 검색해 직접 가 보았어요.
다른 매장은 가 볼 필요도 없이 봄소와의 매력에 빠져 구매 결정을 했어요. 이유는 다양한 마감재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가전처럼 컬러, 사이즈, 소재, 쿠션의 텐션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추후에 천갈이나 쿠션 보강 등이 모두 봄소와에서 가능하다는 설명과 제조과정에서 사용하는 본드까지 독성이 없는 친환경 물질을 사용한다는 설명을 듣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곳은 가 볼 생각도 없이 바로 구매 결정을 하게 됐어요. 아직 신상품이라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지만 소파 너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미리내로 결정했고 색상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무난하게 그레이 톤으로 선택했어요. 인기가 많아 제작하는데 3주 이상 기다렸지만 기다린 만큼 소파가 집과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러그와 초록 화분이 오지 않았지만 다 오면 소파가 더 빛이 날 것 같아요.
소파 구매 계획 있으신 분들께 친환경 GREEN GUARD 인증받은 봄소와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