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를 움직일 수 있는 가죽소파 입니다.
편리할 것 같고 디자인도 특이하고
색깔도 좋아서 선택을 했는데...
일반적인 소파에서 보듯이 엉덩이 부분이 낮아 편안 한 것이 아니라
엉덩이 닿는 부분이 평평하거나 오히려 둥그렇게 올라와 있다 보니
사람이 앉으면 엉덩이가 앞으로 미끌어집니다.
그래서 앉아있는 자세가 많이 좋지않게 됩니다.
누운것 처럼 되기 때문에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쿠션을 세워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미끄럽습니다.
오랬동안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없어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 앉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판매점에 얘기를 했더니
그동안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제가 얘기하는 것과 같은 불편사항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저와 같은 가죽소파를 구매하신 분들의
사용후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