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 모델을 아쿠아클린 알파인으로 샀어요~ 오염물질 제일 관리하기 쉽고 잘 지워진다는 말을 여러번 듣고 제일 좋은걸로 산건데 결과는 참 실망입니다. 원단 중간 중간 파인 부분 때문에 무엇이라도 잘못 묻기라도 하면 메뉴얼대로 지워도 안지워져요~ 움푹 파인 부분에 묻은건 지워지지도 않음...혹여나 세게 지우면 너덜너덜해져요~ 너덜너덜해진 부분은 떨어져서 땜빵처럼 되었네요... 유화물감 묻은건 광고처럼 물로 지워지지도 않아서 클렌징제품이랑 유화물감 세정제로 닦았는데도 역시나 그 파인부분이 안닦여 지저분하게 되었구요~ 클레이 묻은것도 거의 안지워지네요~~ 클레이건 유화물감이건 저희잘못인거 알아요~ 그럼 그 물질이 묻어서 글을 남겼을 때 대응 방법이라도 제대로 알려주시던지 돈받고 클리닝 서비스라도 하시던지 뭐라도 대응책이 있어야지 해드릴게 없다면서 추가 글에 답장도 안하네요~ 오염물질에 만능인것같이 광고를 하고는 고객대응이건 서비스건 모두 엉망이네요~고객지원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것 같아요~ 뭘 묻히건 고객님 잘못이니 이제 알아서 하라는건가요? 그나마 쇼파 내장재는 탄탄하니다행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