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어릴땐 서재형 거실을 만들기위해 소파없이 지내다
이제 크고보니 같이 편하게 쉴 거실이 필요하더라구요
신혼때 이후 첨 사는 소파라 신랑이랑 엄청 발품 팔았어요
백화점 유명아울렛 가구단지 두루 다 보던 와중에 방문하게 된 봄소와!
사장님 긴 시간 불구하고 너무 상세히 설명 해주시고
가죽 천 내장재 스프링 꼼꼼히 다 살펴보고 결정한게
바로 미리내 소파였어요
백화점 유명 브랜드들 못지않은 퀄리티에
튼튼함과 안락함 신뢰감 어느 하나 빠짐없이 만족스런 결정이었답니다
구형아파트의 어두움이나 낡음으로 크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미리내 소파 하나로 완전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 내었답니다
가죽 아니고 패브릭으로 했는데 더 따뜻해보이고 포근한듯요
꼬마 손님들 때문에 패드 잠시 깔아두었는데 것두 넘 어울린다는요ㅎㅎ
그래서 리모델링 욕구는 잠시 접어두고 ^^;;
이제 소파에 어울리는 협탁과 러그 알아보러 또 신랑과 발품 팔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