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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다라 4인용 누벅 가죽소파

작성자 윤****(ip:)

작성일 2023-03-31

조회 29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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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에 사용하던 소파

신혼가구로 사서 7년동안 사용했던 아이보리 소파가 있었습니다. 이음마감질 부분이 헤지고 인조가죽피가 바닥에 자꾸 떨어져서 더이상 사용이 어렵게 되어 폐기해버렸습니다.

저렴한 노브랜드 제품도 아니였는데 생각보다 오래쓰지 못한 내구성이 아쉬웠습니다.


°부부가 함께 꿈꾸었던 소파

새집 입주하면서 새로운 소파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새집에선 한 소파에 같이 누워 티비를 보고 싶다는게 로망이였습니다. 남편이 한덩치가 있는터라 가로, 세로로 모두 널찍하고 남편의 덩치를 안아줄 수 있는 소파를 원했습니다. 


°봄소와를 알게 된 이유 & 사고 싶었던 소파

처음엔 단순히 제가 강하늘씨 팬이여서..♡ 강하늘씨가 모델인 봄소와 소파에 눈이 가는겁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제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은 우드톤이였습니다. 그래서 끌린 모델이 우솔이였습니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을 방문해서 실물보고, 착석해보고 선택하려했습니다. 우솔을 보고싶었지만 백화점엔 전시상품이 없었습니다. 상품을 볼 수 있는 매장을 찾아보고 다른 대리점에 가서 우솔을 보긴했지만, 저만 마음에 들었나봅니다ㅋㅋ


°사기로 한 소파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남편이 우솔이 성에 차지 않는 이유가요ㅋㅋ 제가 매장담당자분을 통해 우솔을 볼 수 있는 매장을 알아보고 있던 찬라였습니다. 그런데.. 앞에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한덩치하는 저의 남편이 산다라에 엉덩이 붙이고 앉더니 소파 곁을 떠나지 못하는겁니다ㅋㅋ 사고자했던 예산에서 벗어난 제품이기때문에 남편을 회유하고 일단 매장을 나왔습니다. 통가죽에 충전재는 구스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설명듣고 앉아보니 엉덩이 배김없이 구름 위에 붕떠있는 느낌이였답니다. 남편 소감이 말입니다ㅋㅋ 결국 산다라 소파는 남편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3일을 내리 백화점을 방문해서 3번 앉아보고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델은 남편이 선택하고, 나머지는 모두 저에게 맡겼습니다. 저희 부부가 그린색을 좋아하고, 제가 또 식물 키우는걸 좋아해서 집에 들이면 이쁘게 어울릴 가죽과 색상을 골랐습니다. 하필 엄청나게 비싼 가죽을 고른 덕분에 예산을 거의 3배로 넘겼지만..ㅜ 너무나 기대하면서 이사를 기다렸습니다.


°새로 들인 소파♡

새집에 새로 들어온 산다라는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싼게 제값한다는 옛말이 진심 와닿았습니다. 제가 키우던 반려식물과도 완전 잘어울렸고, 입주한 아파트 인테리어 톤과도 역시 잘어울렸습니다. 두고자했던 공간에 배치하고선, 소품으로 이래저래 다른 무드를 연출해보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색감이 진해서 질리진 않을까싶기도 했는데..푸른 숲을 보면 색상이 질리나요? 절대 아니잖아요ㅋㅋ 거실에 앉아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음이 편해질만큼의 제품 내구성은 당연하구요. "새집에서 저희 부부와 함께 10년, 20년 쓸 만한 소파를 아주 잘 샀구나~" 하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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