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를 고를때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쿠션감을 원했는데 봄소와 소파가 그중 딱이었어요.
게다가 원목과 어우러진 디자인도 너무나 예뻐서 하나린을 본 후에 다른 소파들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정도였어요.
코너형이라 자리도 넉넉하고 코너에 원목테이블처럼 붙어있어서 따로 테이블 없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들여놓으니 너무 모던하지도 너무 앤틱하지도 않은 우리집과 찰떡같이 잘어울리네요. 소파들어오기 전까지 밋밋하던 거실이 하나린 소파로 풍성해졌답니다.
다들 소파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설치도 약속한 날짜에 딱 오셔서 순식간에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셨어요. 하나린 소파덕분에 집안 분위기가 한층 더 품격있어져서 정말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