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에 구매를 하여 거실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일단 은가람을 구매하기 위해 누구나 그렇듯이 발품을 40일정도 소요했습니다. 

가구박람회, 브랜드 로드샵, 백화점 등등 다녀오고 후기도 찾아보고 했는데 

결론은 앉아보고 구매해야겠다는 것이 생길 것이라는 게 진짜더라고요

가구박람회에서 수많은 가구브랜드의 쇼파를 앉아봤는데 

 - 유행하는 스타일이 비슷했고

 - 원단은 2종류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냥 대부분 비슷했어요 어떤것을 고르는게 이상할 정도로 대부분 형태가 비슷한..

 은가람을 선택한 이유는

1. 앉은 높이가 다른 쇼파보다 높았습니다. 앉았을 때 편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쇼파는 무릎이 약간 굽혀져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키 177cm) 

2. 허리를 받치는 부위가 푹신하였습니다. 허리가 약간 안좋거든요 그래서 밀착된 쇼파가

   편했는데 그게 좋았네요

사용후기 

1. 애가 29개월이라 쇼파에서 물을 흘리고,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난리치는데 연잎의 물방울 맺힌 것처럼

  물방울이 형성되어 아예 흡수가 안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얼룩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2. 그리고  애가 보조침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한가봅니다. 넓기도 하고 푹신해서 그런가

   (푹신정도가 하드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푹신합니다.)

 - 쇼파를 앞으로 땡기면 뒤에서 놀고, 뒤로 밀면 침대로 사용하고 

3. 쇼파가 커서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4. 그리고 애가 쇼파에서 많이 뛰는데 쇼파의 천이 늘어나서 구김이 발생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잘 구매한것 같네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