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결정이 침대보다 더 힘들었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가구대단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 부부가 찾는 소파는 없었더랬지요 . 가까운 대*가구단지 만*가구단지 , 설날에 시댁 근처 오포,동탄 , 일산 등 주말마다 소파 보는 재미가 좋다하더라도 결정이 안되니까 나중엔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 . 우리 예산에 누가 결정해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 정말 고가소파말고는 다 거기서거기고 뭐가 좋을지 헷갈리고 결국 결정한곳이 봄소와였어요 첨엔 멀리서 지나가다 보았을땐 봄소와원주점 매장은 깔끔하고 눈길을 끄는 맛있는 한식집이나 고급고깃집 분위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가까이가니 카페 같아도 보였어요 . 예 ~~전엔 차로 지나가다 봄소와 간판만 보고 저~~기 음식점 맛나보일것같은데 꼭한번 가보고싶다했는데 남편 왈 검색한 결과 거기 음식점아니고 가구점이라 일러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 도와주셨던 직원분도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꼭 사고싶은 마음이 더 컸답니다. 대부분 실컷 쇼핑만하고 안사고 그냥 나가면 뒷통수가 뜨겁고 사장님이나 일하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그랬는데 봄소와는 그런 느낌 안주셔서 마음 편하게 쇼핑했던 기억이 나니 다시 재방문 결정도 어렵지 않았어요 .고객이 다시 찾고싶은 매장이란 계시는 직원분이나 사장님의 친절도와 전문성 그리고 고객에 대한 빠른 파악 같습니다. 찾는 소파의 조건이 나름 확고해서 더 힘들었나 봅니다 . 푹신푹신보다는 짱짱함 그리고 목을 기댈 수 있는 높이의 소파 등. . 봄소와원주매장은 구체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소파를 선호하는지에 따라 소파 하나하나 장단점을 설명해주셨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 마지막까지 친절히 도와주셨어요 소파를 배송해주신 두분도 빠르면서 안전하게 움직여주셨고 친절하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소파를 들여오니 집의 분위기랑도 잘어울려서 아주 만족하며 소파가 짱짱하고 단단하게 좋은 재질로 똘똘하게 잘만들어졌더라구요♡ 이름도 예쁜 봄소와소파로 결정을 잘했다는 생각에 후회가 없어요 . 15년전 신혼때 한샘 페브릭소파를 제외하고 두번 모두 다 통가죽소파를 쓰다가 일부분의 쿠션이 많이 꺼지고 내려앉아 자세 더망가지기전에 이번에 바꾸게 되었어요. 차가운 소파느낌보다는 이번엔 따스한 느낌의 패브릭 소파에 눈이 자꾸가더라고요 색은 카멜색으로 즈희 밝은 원목재 마룻바닥색이랑 매치가 잘되고 차분하지만 칙칙하지않은 색상이 흔하지않을것 같았어요 . 오물도 쉽게 닦인다고하니 관리가 부담스럽지 않아 좋네요 . 정말 무수한 종류와 다양한 다자인의 소파를 다보고 결국 봄소와로 결정했고 예산에서 벗어나더라도 후회않을 상품을 사자고 결정한후 늦은 오후 토요일에 재방문을 했답니다 . 정말 요즘 시판되는 소파란 소파는 거의다 구경해본 결과 선택한 봄소와 의 매직엘리펀트^^ 일단 믿을 수있는 브랜드파워와 신뢰감, 소파가 딱봐도 똘똘해 보이며 그리고 친절하신 과장님 덕분에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까지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열심히 일하시는 봄소와원주점 이ㅇ훈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소파에 관심이 많으신 사아버님과 시어머님 ,그리고 지인들께 소파얘기나오면 봄소와소파 깨알홍보와 칭찬 많이 할것 같아요~~원주봄소와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