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 끝에 봄소와 소파를 구매했습니다.
멜로가체질 드라마를 보다가 소파디자인과
색상이 눈에 띠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 고민을 하였으나 영등포점 방문하여
직접 앉아보고 디자인을 보다보니 마음이 가더라구요.
잘 아울리는 카페트까지 구비한다면
색상이 더 도드라지게 예쁘게 보일 것 같았어요.
실제 배송기사님께서 친절하게 설치해주셨고
지금 사용한지 약 이삼일이 지났습니다.
쿠션감이나 디자인은 생각한대로 좋았고 앞으로
최소한 몇년은 써야하기에 깨끗하게 쓰려합니다.
봄소와 소파 색상이 워낙 다양하려 고르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첨부된 파일의 색상이 가장 심플하면서도
패턴이 있어 질리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친절하게 살치해주신 기사님과 영등포점 직원분께
감사했으며, 이후에도 이 브랜드를 지속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광고나 협찬으로 눈에 띠는 어필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직접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이나 크기가 상상한 것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매장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가든 소파의 경우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스툴을 별도 판매하였는데 만약 구매의사가 있으시다면 스툴 강추입니다.
없는 것보다 사용하는 측면에서 매우 편하고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주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