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 새로 들일 소파를 찾아보다 봄소와에 방문했어요~
처음에 서울에 있는 매장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인 광주점에 방문하여 꼼꼼한 상담 후 구매했습니다.
상품 선택은 패브릭으로 뜨는데 저희는 통가죽으로 구매했어요. 컬러는 많이 고민하다가 누디컬러로 결정했는데 저희 집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너무 화려하지 않은 은은한 컬러가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소파 넓이를 넓게 조정할 수 있어서 누워있기 너무 편하고 쿠션감도 적당히 좋아요!!
소파 바꾸고 나서 집 분위기가 완전히 확 살아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예랑이도 소파에 얼른 누워서 티비보고 싶다며 퇴근 빨리하려고 한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