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째가
되니 가구 가전들이 조금씩 고장이 나고 흠집이 나고 유행 또한 지나가서 바꿔야 될 타이밍이 되더라구요.
냉장고는 작년에 수명을 다해 바꿨고 이번년도엔 쇼파가 집 분위기랑 맞지않아 어두침침 했어요 ㅜ ㅜ
요즘은 페브릭 쇼파에 밝은 색상이 유행인지 눈에 너무 들어와서 알아보던 중 봄소와를 알게 되었어요. 광주 전남점으로 가서 상담받고 그날 바로 계약해서 3주만에 받았답니다. 손님들도 저희가족들도 너무 이쁘다고 칭찬일색이고 무엇보다 저랑 신랑. 저희 아이까지 쇼파에서 벗어나기가 싫을만큼 아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