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 신혼가구로 선택한 소파는 바로 봄소와 나린소파입니다.

아무래도 잠잘때 빼고 가장 오랜시간 집에서 머무는 공간은 소파이기 때문에 소재와 편안함 두가지를 고려하여 소파를 찾아다니다 봄소와  나린소파를 만나 앉아보고 누워보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팔걸이와 등받이 모두 스윙으로 눕거나 앉거나 모든 저만의 맞춤 자세에도 편안함 느낌을 줬습니다. 거기에 알함브라 소재로 관리도 용이하며, 가구 소재도 좋았기 때문에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모두 소파고르실 때는 꼭 편안함+소재+관리용이성+예쁨까지 고려하신다면 봄소와 나린 선택 하실거에요. 

저희도 처음에 살짝 고민되었던 부분은 크기였는데, 다른 소파에 비해서 크기가 다소 컸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긴했지만, 25평인 저희집에 오히려 가구가 들어와서 더 넓어보이는 효과도 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