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가전, 가구 중 제일 공들여 골랐던 게 소파였어요.
진짜 저렴한 소파부터 비싼 소파들 까지, 둘러보다가
요즘 대세인 아쿠아클린 패브릭으로 된 소파를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쿠아**, **클린 이런 식으로 비슷한 이름인 패브릭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모두 같은 재질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쿠아클린 정품으로 제작하는 국내 소파 브랜드들을 찾아본다
봄소와를 알게 되었고,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봄소와 소파 중 `가든`모델을 골랐고, 패브릭은 노르딕, 컬러는 101로 구매했습니다.
첫 번째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제 맘대로 천 종류, 컬러를 고를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봄소와 소파에 조금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두 아시다시피 패브릭 종류와 컬러도 매우 다양해서
맞춤 소파를 제작하는 것과 다름이 없더라고요!
두 번째는 가격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모두 정가라는 것입니다.
가구 가전을 사다 보면 `발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얼마나 저렴하게 샀는지
자랑하는 글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봄소와 구매하시면 그럴 일은 절대 없으니
200만 원에 가까운 소비라도 절대 아깝지 않았습니다.
저는 울산점에서 구매하였는데,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이번에는 가든 모델을 골랐지만, 집 평수가 조금 더 넓었더라면 사고 싶었던 모델들도 너무 많아서
추후 이사 갈 때 또 봄소와 소파로 사고 싶고 그럴 예정입니다 ♥
너무 맘에들어서 블로그 후기도 남겼습니닿ㅎㅎㅎ
https://blog.naver.com/zerosilver0/22188875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