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오자마자 바로 찍은 사진이라 커튼도 없고 거실이 좀 휑하네요 ..
주변에 쓰레기봉지랑 좀 지저분해도 감안하고 사진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매장에 가자마자 제일 눈에띄는 쇼파였습니다.
하얀색이 많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을만큼 이쁘더라구요
쇼파 다리는 바꿨는데 바꾸니까 더 깔끔하고 만족합니다
아직 집 정리가 안돼서 손님을 초대 못했지만 몇몇 집을 본사람들은 쇼파가 너무 이쁘다고
다음에 이사가면 봄소와 매장을 구경을 해봐야겠다 하더라구요
우리가 구매해놓은걸 주변에서 이쁘다고 사러가야겠다 하면 뭔가 더 뿌듯한 느낌
카우치는 집 거실이 조금 좁아서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고민을 왜 했나 싶을정도로 만족합니다.
집이 좁아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좁아보이지도 않고 왠만한 거실 사이즈에는 넣어도 될거같습니다.
쇼파가 하얀색이라 쿠션을 무슨색을 놔둬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지금은 빨간색쿠션과 어떤색을 같이 놓을지 생각하고있습니다
거실에 해가 안비쳐서 그런지 쇼파 색이 좀 어두워보이네요 ㅎㅎㅎ
가구 둘러보면서 가구거리에 있는 봄소와라는 매장을 처음 가봤는데 가보길 잘했고
너무너무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간김에 식탁도 이쁜게 너무 많아서 식탁도 같이 구매했죠 ..
다음에도 또 구매할 일있다면 봄소와 다시 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소개시켜줘도 될 정도로 제품들이 다 너무 좋아요
아 그리고 설명해주시는 직원분도 너무 친절해서 더더 기분이 좋았어요
저희가 쇼파랑 식탁 고민한다고 하루에 두번 갈때도 있고 몇날몇일 매일 찾아갔거든요..
귀찮으실텐데 다들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