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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와 하늬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0-05-20

조회 306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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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쿠아클린 쇼파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거실에 쇼파둘 자리가 애매하다보니

기성품의 경우 크기가 맞는게 없었어요.


최종적으로 아쿠아클린 소재로,

사이즈 맞춤 제작이 가능했던 봄소와를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가죽 쇼파는 앉을 때 차가운 느낌이

불편했는데 이를 해결해줄 패브릭, 거기에 기능성을 더한

아쿠아클린을 원단을 사용하는 브랜드이기도 했구요 :)


유명한 건 다 이유가 있듯 저 역시 하늬가 마음에 들었지만

다리가 양 옆으로 막혀있는 디자인이라 거실 구조 특성상

로봇 청소기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후보에서 제외했는데 봄소와에서는

길이 맞춤 뿐만 아니라 다리 모양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 끝에 하늬로 선택했네요.


색상 선택도 고민이 참 많았었는데 까끌한 촉감보단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해서 많이들 하시는 알함브라 대신

노르딕으로 선택했는데 만족스럽구요.


전 기대면서 생길 수 있는 원단 늘어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쪽에 쿠션을 두고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팔걸이가 넓기도 하고 기대기 편한 각도예요.


다만 저는 평소에 눕기보단 앉아서 TV를 시청하는데

하늬는 헤드레스트를 바짝 세우더라도 등받이가 안높아서

목을 잘 받쳐주지 못해서 목 아파요ㅠㅠ


게다가 좌방석도 깊은 편이라 바닥에 발 붙이고

기대면 자세가 축 늘어지게 되니 목이 엄청 아파서..

다리는 쇼파 위로 올려 아빠 다리 하고 기대야 해요.


그렇지만 좌방석 길이가 일반적인 쇼파보다 넓은 편이고

팔걸이 각도 덕분에 눕기에는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푹푹 꺼지는듯한 소프트한 착석감을 좋아하지 않는데

적당히 하드한 착석감이라 이 부분은 만족스럽구요.


받아보고 나니 저는 일정상 쇼파를 급하게 구매했어야 했고

사이즈 맞춤을 해야하다보니 가로 길이 같은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 모델을 결정했던 것 같아요ㅎㅎ

앉아보는건 대충 엉덩이만 붙여보는 정도로 앉아봤거든요.


평소 자세에 따라 본인에게 편한 쇼파가 다를 수 있으니

매장 방문하셨을 때 평소 거실에서 시간 보낼 때의

자세로 많이 앉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봄소와엔 길이부터 다리길이 등등 필요와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예쁜 쇼파가 넘넘 많으니깐요 :)


그리고....쇼파를 둔 위치상 봄소와 로고 있는 부분이

밖으로 노출되지 않아 당일에는 몰랐는데

메달 부분 천이 약간 찢어져있더라구요..

조금만 힘주면 쭉 뜯어질 것 같은ㅠㅠㅠㅠㅠ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데 만약에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면 너무 속상했을 것 같아요.


AS규정보니 원단 찢어짐 등 불량 확인은 당일에 한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쇼파 설치한 당일에

여기저기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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