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있는집은 가죽소파를 사야된다는 생각으로 소파구경을 갔다가~ 너무예뻐서 반한소파에요.
그래도 아들둘은 안되지 하며~ 다른 소파 쇼룸도 가보구~
봄소와에서 다른 가죽소파도 보긴했지만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세번째 다시 방문해서 하늬!로 결정!
그런데 또 결정장애
나는 환한 아이보리를 사고픈데
알함브라 3번 회색이 좀있는 색을 사야하나
고민을 했지요~ㅋ
이번에 아니면 내가 더나이들어서 언제 아이보리소파를 사보겠냐는 생각으로 선택!
3개월써보니까 이런 비오는 우중충한날씨에도 전등안켜고 있을때도 너무 환하게 만들어주고~ 색깔선택을 너무잘한것같아요!
거기다가 패브릭이 너무 더러워지면 어쩌나 했는데
물걸레로 쓱쓱닦아서 잘사용하고있습니다!
고민하시는분들 우선 그냥 환한 패브릭 소파 선택해보세요!
하늬
하늬는 참 예쁘네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