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용 정도 사이즈에 그린 계열의 소파를 찾다 미르를 발견! 뉴트로한 디자인과 색감에 반해 고민 없이 구매했어요!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특히 팔걸이 부분이 귀엽더라구요. 팔걸이와 소파 뒷부분의 동그란 라인과 두터운 두께가 안정감을 줍니다. 소파 높이도 저희 집에 딱 맞는 높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색깔은 상세페이지와 같은 아쿠아클린 데이토나 156번 으로 구매했는데 모노톤으로 된 거실에 그린으로 포인트가 되니까 한층 활기찬 느낌이에요.
착석감은 너무 푹신하지 않고 적당히 단단하면서 아늑하게 느껴지는 착석감이라 좋았어요. 소파의 앉는 부분 넓이도 적절했구요. 그리고 등 쿠션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서 때에 따라 적절히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네요.
패브릭 소파 종류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소재가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도 하고 접착제도 친환경으로 사용했다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새 가구 냄새도 거의 안 느껴졌어요.
전체적인 소파의 완성도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