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 남자친구와 여기저기 구경을 많이 다녔습니다.

거실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큰 가구가 바로 소파!!

가죽소파보다는 천으로 된 소파를 알아보던 중 아쿠아클린 소재의 소파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봄소와 소파를 방문하고 첫 눈에 들어오던 것은 한겨레였어요

원목프레임과 밝은 색의 아쿠아클린 소파인 한겨레는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특히 앉는 부분이 넓고, 헤드레스트 부분도 수동이지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나도 끌렸습니다.

다만.. 역시 좋은 것은 비싼가봅니다. 후덜덜한 가격에 고민을 하게 되었죠.

그렇게 3차례나 방문하면서 그래도 한번사면 오래쓰는 가구인데 지르자! 하고 결심하고 간날

곰비임비를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파스텔톤의 하늘색은 화사함으로 매장을 분위기 있게 바꿔놓았어요.

그리고 한겨레와 비슷하게 가운데 틈없이 일체로 제작된 부분은 먼지도 끼지 않고 관리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한겨레와 같이 비교해보니 한겨레가 조금 올드해보는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여러번 앉아보고 고민한 끝에 바로 곰비임비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담당 매니저님꼐 여쭤보니 곰비임비는 신상이라 아직 홈페이지에도 올라가있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반년째 쓰고 있지만 관리도 쉽고 거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주는 곰비임비가 최애 가구 중 하나랍니다.

여러분도 소파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봄소와 소파 강.추.합니다^^

* 제품은 곰비임비가 홈페이지에서 선택되지 않아 가장 비슷한 든해로 선택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