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패브릭 부드러움이 좋아서 주문하고 1달 가까이 기다린 하늬가 배송왔습니다.
아직 인테리어를 하지못했지만, 노르딕 114 무난하고 이뻐요. 그레이와 베이지의 중간 톤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에 쓰던 쇼파를 처분하지 않아서 옆에 두었지만 사이즈도 넉넉하고 특히 카우치 부분이 폭도 너비도 넉넉해서 만족했어요.
두빛나래와 하늬 둘중에 고민했지만 하늬를 선택했어요. 등받침이 다 있는 부분이 만족스럽네요. 색은 고민할거 없이 노르딕 114로 했구요.
배송은 3주에서 한달정도 걸린거 같아요. 봄소와 매장들은 정찰제라 여러 매장을 방문할 필요는 없었지만 부산매장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가 되어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