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의 첫 이사집의 가구를 구매할때 가장 고민했던게 소파였어요 입주 하기전 고민만 하고 결정을 못해 끝내 이사하고 나서 소파를 구매했어요 !
예산 200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디자인은 한정적이었지만 남천점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신 나봄이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부모님 명의로 제로페이 결제를 하려다보니 결제과정에서 번거롭게 해드린거같아 죄송했습니다!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슈타크 가죽변경 , 허스키 색상으로 결정하고 한달 남짓 기다려 드디어 배송 받았습니다 .
사실 후기를 남기자면 배송받은 첫날 소파상태가 아쉬웠습니다.
배송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여기저기 가죽이 눌린상태에 실망했었구요 다음날 본사 직원분이 집에 방문 하여 가죽관리 방법 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셨어요 !
집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죽 색상에 가족들도 다 맘에 들어하고있어요 !
저희집 막내도 본인집 마냥 누워있구요 ^_^
튼튼하다고 하셔서 추가금 내고 변경했는데 가죽상태는 더 사용해봐야 알거같아요 ! 여기까지가 나봄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