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쇼파는 관리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쇼파 살 때는 패브릭으로 사기로 마음 먹고
알아보다가 봄소와 우솔을 보게 됐지요~^^
처음보자마자 '이건 내 꺼다!!!'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어요.ㅎㅎ
그리고 바로 매장에 갔죠~
설명을 들으니 더욱 맘에 들었어요.
처음엔 디자인만 봤는데 소재나 내장재가 이렇게 좋을줄이야...
아이 둘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합격 100% 입니다.
집에 들여놓으니 예상보다 꽤 커서 놀랐어요.
큼직큼직 아주 시원시원 하구요.
패브릭은 알파인으로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고급스럽고 왠지 오염에 더 강할 거 같은 느낌?ㅎㅎ
매장 작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배송기사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쓰고 있습니다.
우솔 볼 때마다 너무 예뻐를 맘 속으로 외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