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소파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한 번 들러보자 한 게 봄소와였습니다!
회사 선배가 직전에 이사할 때 봄소와에서 소파를 구매했고, 매장 직원분이 넘넘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고
볼 거 다~~ 보고 맨 마지막에 가보라고 했거든요
결국... 봄소와에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일단 직원분이 봄소와 소파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 크시더라고요; 설명해주실 때 약간 감동;;;;; ㅋㅋㅋ
신혼부부 소파로 인기가 높은 나봄과 하늬 중에서 고민했는데요 ~
빵빵한 매력이 돋보이고 저희 집 거실 크기에 맞는 나봄으로 선택했습니다
(먼저 주문해 놓고 제작일정 전까지 변경도 가능하니 언제든지 와서 보라구 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한번 보러갔지만 결국 최초 선택인 나봄으로 ㅋㅋㅋ)
너무 푹신한 소파는 개인적으로 허리가 너무 아픈데 나봄은 쿠션이 팡팡? 탄탄?하고 가격대도 넘 합리적이었어요!
컬러는 직원분이 초강추★하신 알파인22번으로 했는데 너무 밝지 않을까 했던 걱정은 오산이었죠 ㅋㅋㅋ
화이트 벽지와 잘 어울리고 가까이서 보면 골드 포인트가 있어서 그냥 베이지색 소파보다 집안이 더 따뜻해보이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욱 소파와 한몸이 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다음번에 부모님 소파 바꾸신다고 하시면 봄소와 소개시켜드리려고요 ㅎㅎㅎ 고민말고 봄소와로 어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