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다리를 다쳐서 쇼파 구입이 늦어졌다
목발을 짚고 다니기 어려워서 인터넷으로 정말 다양한 쇼파를 검색해 보았다
알려져 있는 여러쇼파들을 검색해 보면서 많은 지식도 쌓여갔다. 그럴수록 쇼파를 결정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러던 중 봄소와 쇼파를 만나게 되었는데 가죽과
눈에 보이지 않은 마감재 까지 친환경적이라 마음에 들었다.
이사온 지 한달이 지나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
남편과 함께 봄소와 매장에 갔다
남편은 생소한 메이크라며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매니저님의 상세한 설명과 친절함.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함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사가는 집 거실이 좀 좁지만 편안한 쇼파를 사고 싶다고 했더니 매니저님 께서 재바우4인용을 추천해주셨다. 구입후 2주일 지나서 드디어 쇼파가 도착했다
집에 설치 해 보니 생각보다 컸지만 완전 만족했다
등과 헤드부분을 움직일 수 있어서 더 유용한것 같다
남편과 내가 쇼파에 양쪽으로 누워도 전혀 불편함이없다. 2달 기까이 사용해 보니 가죽도 좀더 부드러위진것같아 정말 만족한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홍보 많이 하고 있는데 요즈음은 광고도.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울 아들과 며느리가 이사가면 봉소와 쇼파를
선물할 예정이다
좋은것은 함께 공유하는 것이 미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