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꼼꼼한 신랑이 선택한 봄소와.
매장을 여러번 방문해 고민 고민 끝에 결정한 '누리보듬'.
앞전에 천년가죽 소파를 사용해 이번에는 패브릭 소파로 결정했어요.
귀요미 딸들이 있어, 패브릭이 고민스러웠지만. 직원분께서 패브릭관리가 더 쉽다고해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
신랑 입맛에 맞게 등쪽부분은 단단하게 했구요.
새집으로 이사 후 일주일 사용 후 작성합니다. 이사준비로 너무힘들어 잠깐 쉰다는게 잠이들었어요 ㅋ 너무 편하게 꿀잠 잤어요 ㅋ 신랑이 선택한거지만 저도 마음에 들어 후기써요^^ 나를 알고 나를 생각해주는 맞춤소파 봄소와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