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차, 4년만에 집을 이사하면서 쇼파를 알아보았어요.
쇼파는 한번 사면 10년은 쓰는 가구라 타 지역을 오가면서까지 많은 쇼파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탐방하며 다니다 보니 우리 가족에게 맞는 쇼파는 '스윙쇼파'였어요~
(쇼파는 누워야 제 맛! 아닌가요? ㅎㅎ)
넓은 스윙쇼파는 저희 3식구가 정말 편하게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같았습니다.
여러 쇼파 브랜드를 보던 중 '봄소와 울산 삼산점' 정면에 전시된 '다님' 쇼파를 보았습니다.
첫눈에 우리가족은 "딱! 우리가 찾던쇼파~!!"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색상, 디자인, 편안함까지..
색상은 '아쿠아클린 발틱 #1 패브릭'으로 아주 옅은 그레이, 골드가 섞인 색깔로
화이트 인테리어인 저희집에서 가장 멋지고, 편안한 공간되었습니다.
디자인은 '말해뭐해~!!' 너무너무 예쁩니다.
하단의 세파티아 원목과 발받침은 정말 너무 예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요!!
그리고 로봇청소기가 필수인 저희집에서는 하단부가 띄어있는 쇼파가 꼭 필요했어요!!
편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넓은 스윙쇼파에 헤드레스트 각도조절까지 가능해서 목도 편하고 다리도 편한 쇼파에요~
(제가 그렇게 돌아다녔는데.. 스윙+헤드레스트 조절가능한 쇼파는 '봄소와 다님' 밖에 없었습니다.)
추가로 아쿠아클린 소재는 오염에 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아이가 있는 저희 집에서는 '안성맞춤' 쇼파였습니다.
지정일배송과 꼼꼼한 포장, 완벽한 설치(소음방지 부직포도 깔끔하게 붙여주셨어요~)!!
주변사람들에게도 쇼파는 봄소와! 라고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