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준비하면서 쇼파를 진짜 많이 보러다녔어요 기존사용한 쇼파가 도레이원단에 비싼쇼파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키우니 발톱자국이ㅜㅜ  너무보기가 싫더라구요ㅠ 몇년쓰지도 못하고 버릴수밖에 없는 현실..ㅠ

반려묘 키우신분들은 아실꺼예요ㅠ흑      이번에 쇼파준비하면서 안가본곳이 없었어요  대구인데 양산에 자0모, 엣0직접가서 다앉아보고 만져보고 백화점 많은매장들도 두루두루 섭렵...      아예싼걸사고 일년쓰고 버릴까도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만난 "봄소와쇼파"    티비를거의안봐 광고하는줄도 모르고 순수히 자재와 아쿠아클린 원단만봤고, 고양이발톱이 들어가지 않는단 얘기, 그리고 진짜 편안함으로 결정했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ㅎ  저희고양이 발톱이 안들어가니 안긁어요 시도해보곤 포기하네요ㅋㅋ  포근한 느낌의 도담쇼파라 거실이 따뜻한 느낌이예요♡ 진짜 탁월한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