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보는 소파야 ㅋㅋㅋ?"
우리 신랑이 흰가람을 처음보고 한 말이에요~~^^
12월 3일!! 드디어 17년 살던 집에서 새집으로 이사했답니다. 거의 모든 살림이 유물에 가까워 가전, 가구 모두를 장만해야했던터라 마음이 정말 바빴어요.
그 중에서도 소파를 제일 먼저 결정하고 싶어 좀 서둘렀어요...사실 저는 까사미아 캄포 클래식과 흰가람이 아닌 봄소와 우솔 사이에서 갈등이 심했었어요~인터넷 영상으로만 보던 우솔도 정말 예뻤거든요.
그러다... 8월에 봄소와 대전점을 방문하고 흰가람을 실물로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그 자리에서 계약했지 뭐예요~^^ 봄소와 대전점 사장님의 추천도 크게 도움이 되었구요... 사장님께서 봄소와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대단했어요. 방문전까지만해도 거의 까사미아에 기울어져 있었거든요.ㅎㅎ 지금은 정말 후회없이 대만족하고 있어요.
이사후에 직접 사용하면서 느끼는 만족도는 더 크답니다. 조카가 와서 초콜렛을 덕지덕지 묻혔을때도 물수건으로 쉽게 지워지고 위에 올라가 방방 뛰어도 문제 없고요~ 물론 속으론 애가 탔어요..ㅋㅋ
보는 소파냐고 하던 신랑도 주말마다 소파에 누워 넷플렉스 영화를 즐기며 진정한 휴식을 맛보고 있답니다~^^
이제는 소파 결정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 자신있게 흰가람 권할수 있게 되었어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