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 이용하다 우리집에 막내가 들어오면서
소파없는 생활을 했습니다.
이 아이가 본능적으로 마구마구 긁어대는 바람에
얼마 사용하지 않은 소파 처분하고 없이 산 세월이 약 5년
소파가 없으니 거실에 티비도 두지 않게 되고
불편한 세월을 보내다 봄소와를 알게 되었죠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는 스윙기능의 소파.
좌석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때로는 침대처럼,
때로는 소파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성 넘치는 소파.
팔걸이도 조정이 가능해서 공간 늘어나구요
아쿠아클린 패브릭 소파로 간단히 물만으로
오염제거 가능하구요
환경호르몬 없는 안전한 소재 및 친환경적인 인체에
무해한 방법으로 반려동물로 인한 먼지, 진드기와
박테리아 서식방지가 된다고 하네요
제일 좋은건 앞발로 긁어도 긁힘이 최소화라고 하니
왜 이제서야 봄소와를 알게 되었는지 아쉬움이 살짝 듭니다.
이젠 편하게 우리 막내와 함께 빔으로 영화도 보고
같이 잠도 들 수 있겠어요
벌써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