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며 예쁘다고 산 소파는 그냥 디자인만 보고 구매해 가죽같은 것도 모르고 구매했는데 1년 지나면서부터 색이 바래고 갈라져 바꿔야지 하다 봄소와 매장가서 보고 구매했어요
책장을 들일거라 3인용으로 가죽소파로 했는데 색도 어찌해야할지 튀는 색 좋아하는 저로서는 엄청 고민이었는데 신랑과 매장직원분의 추천으로 무난한 색이라 생각한 누디로 골랐습니다. 고급진 색이래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실물 받아보니 정말이네요ㅎ
심플하니 너무 예뻐요
이제 가죽소파관리 공부하고 관리하며 오래도록 함께해야겠어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