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넘게 쓰던 가죽소파 벗겨지고 오랜세월탓에
이사가면 꼭 패브릭 소파로 사리라 맘 먹고
이사가기 몇달전부터 대구에서 인근 가구점, 백화점 ...
다 둘러보던중에 신랑이 봄소와 가보자고
패브릭 소파들 너무 많고 좋았지만 여러번 앉아보고 둘이 동시에 눈 마주치며 이거다!!! 했던 아이가 바로 도담소파였어요^^
체격좋은 신랑이 앉아도 편안한소파~~ 패브릭이지만
두달 사용한 흔적하나 없이 너무 깔끔한 아이예요~*
아들둘 뭐 묻힌 흔적 쓱하고 닦으니 사라지네요
집들이 겸 하루 주무시고 가신 어머님께서 새로산 안방 침대보다 봄소와 소파가 훨씬 편하고 좋다며 꿀잠 주무시고 가셨구요
다들 소파 깨끗하고 너무 예쁘다 하시네요
고민 1도 안한 저는 지금도 너무 만족하며 아이들과 포근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