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5년만에 첫 내집마련을 했습니다.
분양받은 새 아파트였기에 그에 걸맞는 새 소파가 필요했지요^^
(신혼에는 중고 소파를 사용했었어요ㅎㅎ)
남편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리클라이너 소파였습니다.
여기저기 발품 팔아서 만난 봄소와 소파~
아이들이 어려서 패브릭소파는 생각도 안했는데 봄소와의
아쿠아클린 소재는 저에게 너무 운명같았답니다^^
공평하게 리클라이너 2개를 넣었구요.ㅎㅎ
색상은 화사한 노르딕101로 결정했습니다.
안다미로의 가장 좋은점은 3세대 헤드로 머리받힘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그냥 앉든 리클라이너로 앉든 착석감이 너무 완벽했습니다. 소재도 부드럽고 겨울에도 따뜻할것 같았어요. 그리고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소파 옆 부분이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디자인이었어요~
봄소와 소파 덕분에 새집에서의 생활이 더욱 행복해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