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및 여러 가구점에서 쇼파를 구경했어요. 가격도 품질도 달라 며칠을 고민~~발품했지만결국 "봄소와 쇼파"를 구입했습니다.

색깔도 바꿀 수 있고 더러움이 물휴지나 세제로도 쉬 처리가 가능하고 친환경 소재라 피부가 약한 제겐 1도 피부 발진이 없는 재바우가 탁월한 선택을 했단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디자인이 맘에 들었지만 집에서 써 보니 가치가 올라가는 쇼파 입니다.

매장에서 본 쇼파 색도 맘에 들었지만 책이 많은 저희집에서 어지러울듯하여 알보리 색으로 선택한것도  "신의 한수"

직장 맘이라 집에 오면 쇼파를 안고 사는지라 넓이 조절이 가능하고 남편이랑 누워도 될 만큼 넓어 자리 다툼이 사라졌어요. 편해서 가끔 잠도 자게 되었어요.

매장에 있는 직원도 설명을 잘 해주고 쇼파를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 비싼듯했지만 맘에 들어 가족들도 좋아하네요.

입주 후 산 쇼파라 카페에서도 알려주도 손색이 없겠어요.

좋은 쇼파 만드시고 앞으로 AS도 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